오픈소스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단순한 소비를 넘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창작 욕구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반면 기존 도서관은 매체의 변화로 지식 보관이라는 역할을 잃고 노후화되어 이러한 능동적인 수요를 담아내지 못합니다.
게다가 개인이 첨단 장비에 접근해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도심 속 공간마저 턱없이 부족한 탓에 개인의 상상력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단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쓰임을 잃은 도서관을 도심형 창작•제조 거점으로 제안합니다.